흑산도 전복이야기 광안리 맛집
흑산도 전복이야기 광안리 맛집
고고~~
광안리 맛집을 찾고 계시죠?
전복요리로 유명한 흑산도 전복이야기 집이 있는데 얼마전까지 몇 달 동안 대하요리 찾으러 많은 사람들이 찾던 그 집인데
대하계절이 가고 건강찾아 맛찾아 전복요리 드시러 많이 오시더군요...
바로 옆에 대규모 주차장이 있어서 전복이야기집 찾는 분들은 차를 가지고도 많이 오시더군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날씨가 선선해서 가을을 만끽하며 음식을 즐기고 했는데 이젠 제법 쌀쌀해져서 안쪽으로 손님들이 들어가십니다.
전복구이 모듬회 전복찜 전복코스요리가 주력인가 봅니다...
흑산도 전복이야기 상호를 읽다보니 섬에 온 느낌이 팍 드는데 왜 그럴까요?
싱싱한 해산물이 떠오릅니다...상호가 구웃~
날씨가 추워져서 실내로 들어왔습니다...이곳저곳 꾸며진 모습을 보니 신경을 많이 쓰신듯 합니다.
짜잔~큰 냄비? 하여튼 큰 그릇에 굴이 가득합니다...통영에서 직접 받아오는데 3인이 먹을 수있는 양입니다.
주방에서 1차로 익혀 나오기 때문에 약불로 서서히 데펴?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목장갑끼고 조심히 굴 껍질을 깠더니.....와우~통통하고 탱탱한 굴의 속살이 입안에 침을 고이게 만드네요.
일단 한 잔 털어넣고 굴을 입으로 고속질주합니다...ㅎㅎㅎㅎ
굴구이 양념장이 매콤하면서 달착지근해서 굴을 찍어 먹으니 부드러워서 살살 녹는다고 해야하나..
전복의 싱싱함이 보이시나요...영양덩어리죠..요즘같이 환절기에는 꼭 몸보신 한 번은 해야죠. 그럼 감기도 안걸리고 ㅋ~
새우튀김입니다. 머리를 잡고 한 입에 꽉 깨물었더니 짭짜롬하니 고소하네요. 대하요리 전문답게 싱싱함이 느껴집니다...냉동새우가 아니어서 금방 느낄 수있습니다.
초밥도 매콤한게 코를 뚫어주네요....음냐음냐~
요건 전복물회인데 맵지도 않고 달콤해요 빨간색이 있으면 맵다고 생각하는 1인~
일행 한 분이 일반 횟집보다 맛있다며 혼자 다 먹었음...국물이 찐하고 새콤달콤하다며...
상차림된 모습으로는 맛이 확 와닿지 않죠?
그래서 휴대폰을 가까이 들이대서 찍어보니......윤기봐라 윤기~
씹으니 오도독 오도독하면서 쫄깃한데 기름장에 찍어 먹었더니 더 맛있어집니다....ㅎㅎㅎ 웃음이 절로``
전복내장과 광어회....전복내장이 건강에 좋다는 건 잘 아시죠? 직원분이 전복내장만 먹어도 전복 한마리를 먹은 것과 같다고 해서 한 줌 먹었습니다.
묘한 맛~전복 한 마리 먹었다!!!
취향에 맞게 먹을 수있는데 쌈싸먹기 좋아하는 건 아니라서 패쓰~
이름이 뭐였더라....다음에 가면 물어볼께요~ㅜㅜ
전복찜인데 일단 부드럽게 보이죠? 야채를 많이 넣고 전분을 넣어서 걸쭉하며 소스가 부드러워 먹기 너무 편했어요...
속도 편해지는 느낌...
전복죽인데 내장이 들어가서 더 찐하고 건강에 좋답니다...
제주도에서도 전복내장을 갈아서 넣어줘서 처음엔 잘 안먹었는데 요즘은 건강챙겨야 되니 제대로 먹어야죠
고소하니 맛있었구여..
흑산도 전복이야기집에서 한 층 건강해진 기분이 드네요...
여러분도 추워지는 이런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밑에 빈그릇만 올려서 죄송~~~
얼큰이 매운해물탕입니다
생조개를 사용하고 통오징어를 즉석에서 잘라 먹을 수있어서 입맛을 최대한 끌어 올리더군요... 약간 매콤하던데 취향에 따라 맞춰준다고 합니다...안에 우동사리도 있구~
광안리 맛집을 찾고 계시면 흑산도 전복이야기에서 한 번 드셔보셔도 괜찮을듯 합니다.....참고로 단품보다는 코스요리를 많이 드시더군요...전복죽도 나오고...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