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가덕도 대항새바지 이모저모 사진으로 가보자

J1000 2017. 10. 9. 11:24
가덕도에 낚시하러 많은 조사분들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바지 앞 방파제엔 등대가 있는데 등대를 기둥삼아 많은 일반인들이 방파제에서 낚시를 합니다.
때로는 텐트를 치고 밤낚시까지 하는 분들도 있는 대항새바지는 취미삼아 낚시를 하기 참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내가 갯바위 낚시를 가끔 따라가는데 배 타려면 개인정보를 기록해야 된다.
이건 다른곳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된다.
일단 우린 털보낚시라는 낚시점에서 필요한 미끼며 바늘이며 사고 기록지에 승선에 필요한 개인 정보를 기록한다.
믹스커피 한 컵은 그냥 타서 마실 수 있고 필요하면 한 잔더...
배를 잠시 기다리며 생각한건데 2년전쯤 처음 왔을때랑은 이곳도 상당히 많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때는 한적한 바닷가라는 인상을 받았는데 이젠 커피숍이며 펜션들이 제법 빽빽하게 자리잡고 있다.
거가대교에서 대항새바지로 넘어오는 산길이 비포장이었는데 지금은 포장되어 있으니 그만큼 변했다는걸 쉽게 알 수 있는 것이다.
배타기 전 몇 컷과 배타고 난 뒤 몇 컷 올려놓고 이모저모 사진을 통해 이곳의 모습을 담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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